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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전주대 신협 후원으로 겨울나기 이불나눔 행사 개최

국제교류원, 전주대 신협 후원으로 겨울나기 이불나눔 행사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29일 국제교류원 주관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겨울나기 이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협사회공헌재단 '2024년 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주대학교에 재학 중인 동남아 국적의 유학생 23명에게 따뜻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이 기부는 지난 5년 동안 이어져 온 소중한 나눔의 일환으로, 유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전주대 신용협동조합 송태진 이사장은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돕는 것은 우리 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 매년 이러한 기회를 통해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 이들이 한국에서 소중한 경험을 쌓고,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퍼얌생문자(미얀마, 학사과정) 학생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요즘, 이렇게 따뜻한 이불을 받게 되어 정말 감동적이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 마음을 잊지 않고 학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국제교류원은 유학생들이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는 한국어 학습 지원, 문화 체험 프로그램, 멘토링 시스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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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금융인재 양성 위해 부산 금융단지 탐방

경영대학, 금융인재 양성 위해 부산 금융단지 탐방 -전북 금융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한 금융인력 인재 육성의 일환 - 전주대학교 경영대학 및 지역기반ICT경영 커플링사업단의 참여학생 80여 명이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 금융단지를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이 금융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금융 분야의 폭넓은 경험과 진로 비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견학에서는 한국거래소, 증권박물관, 한국은행, 이케아 등 금융 및 산업 중심지를 방문해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금융과 산업의 역동성과 역할을 체감하며, 금융 분야에 대한 실질적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 견학을 인솔한 경영대학 김효진 학장(회계세무학과 교수)은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 분야에 대한 진로 비전을 확립하고, 전북이 새로운 금융 중심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울러 이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전북 지역의 금융 인재를 육성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주대학교 경영대학은 이번 견학을 통해 금융 및 경영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며, 지역 사회와 연계된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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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4개 대학 연합 성과 전시회 10월 30일 개최한다..

LINC3.0사업단, 4개 대학 연합 성과 전시회 10월 30일부터 개최 -재학생들의 창업,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관련 발표 전시회 열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LINC3.0사업단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1층 및 2층 중앙홀에서 창업동아리, 캡스톤디자인 및 현장실습학기제 참여 학생들의 성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과 전시회는 전주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진행되며 성과 전시회 기간 중인 10월 31일 14시에는 ▲2024 LINC 3.0 창업동아리 최종 결과 발표회 ▲2024년도 JJ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전시회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모든 학생들은 사업 기간 내에 제작했던 시제품 완성본과 여러 사진 및 영상 공모 수상작들도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직접 전시대를 장식했으며, 특히 군장대학교, 전주기전대학, 전주비전대학교와 공유 협업을 통한 4개 대학 연합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뜻깊은 협력의 장으로 준비했다. LINC3.0사업단 김상진 단장은 “우리 학생들이 창업동아리,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학기제 참여를 통해 기업가정신과 창의성 및 취업경쟁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활동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졸업 전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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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학연구소,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 성료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 성료 -전북 도민과 함께하는 제4회 전남지역 유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전북도민과 함께하는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서정화)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전북 도민 30여 명과 함께 유교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답사와 강연 청취를 통해 유교문화의 친숙도를 제고하고, 유교문화의 지역적 특성을 이해하며, 다른 지역 유교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장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답사를 진행했다. 첫날은 한국의 대표 민간정원인 소쇄원, 김운해 선생의 나주 벽류정, 다산 정약용의 학문이 열매를 맺은 다산초당과 백련사를 들렀고, 둘째 날은 추사 김정희와 원교 이광사의 필적이 남아 있는 대흥사, 나주의 객사인 금성관과 나주향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필암서원, 신말주가 정계를 떠나 세운 귀래정을 방문하였다. 또한 박래호 장성유림회장의 “필암서원과 하서 김인후 선생” 강의를 통해 장성을 비롯한 호남 유교문화의 형성과 전개 양상을 청취하였다. 이번 답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북 도민 김재식 씨는 “이번 답사는 호남 유교문화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하서 김인후와 다산 정약용의 학문, 추사 김정희와 원교 이광사의 글씨, 그리고 양산보의 소쇄원 등 높디높은 가을하늘과 함께한 멋진 답사였다. 앞으로도 호남의 유교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꼭 참석하고 싶다.”라고 하였다. 이번,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는 유교문화에 관심이 있는 전북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용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에서 전액 부담했다. 한편,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수요응답형 강좌 「소담소담」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인문강좌 「온다라 인문아카데미」와 공대생을 위한 인문학 특강 「문공겸장(文工兼掌)」 등을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HK+연구단 홈페이지(www.jj.ac.kr/hk)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63-220-3201~3, 3207로 하면 된다.
-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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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지주회사 자회사 CNR코스메틱스(주), 인도에 30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

전주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CNR코스메틱스(주), 인도에 30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기술지주회사는 지난 23일 자회사인 CNR코스메틱스(주)(대표 옥승찬, 이하 CNR)가 인도의 8rees ventures Pvt Ltd(대표 Kamal Sharma)와 약 3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체결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주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CNR코스메틱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옥승찬 대표가 창립한 화장품 브랜드로, 자체 연구개발(R&D)을 통해 스킨케어와 뷰티 제품을 생산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화장품 기업이다. 또한, 혁신적인 패키지 디자인과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과정 속에서, 이번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이번 계약은 출산을 경험한 어머니들을 위한 올인원 라인과 전주 특산품 모주를 활용한 미백 라인 등 다양한 제품군을 포함하고 있으며, CNR의 대표 브랜드 ‘THE C’전 제품이 인도뿐만 아니라 8rees의 지사가 있는 호주, 싱가포르, 두바이에도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Kamal Sharma 대표는“8rees ventures는 인도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CNR의 뛰어난 제품력, 기술력, 그리고 브랜드 가치는 8rees의 성장 전략과 일치하며, CNR을 자사의 핵심 파트너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2019년 9월에 설립하여 현재 27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의 기술창업 지원, 사업화 및 맞춤형 성장 지원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2024-10-28
- 93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 전주대학교에서 “2024년도 우애 소논문 콘테스트” 시상식 진행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 전주대학교에서 “2024년도 우애 소논문 콘테스트” 시상식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제93대 총리가“2024년도 우애 소논문 콘테스트” 시상식을 위해 지난 23일 전주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진리관에서 진행한 이번 시상식에는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를 비롯한 하토야마 전 총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공익재단법인 우애 관계자들과,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 및 콘테스트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그동안 공익재단법인 우애는 COVID-19 이전까지 중국에서 ‘우애’를 주제로 소논문 콘테스트를 진행해왔으나, 올해는‘우애’소논문 콘테스트의 한국에서 첫 시작을 전주대가 맡아 진행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지난 5월 27일 ‘나에게 우애(友愛)란’이라는 주제로 전주대에서 특강을 진행했으며, 당시 하토야마 전 총리와 함께 방문한 공익재단법인 우애 소속 청년들은 전주대학교 학생들과 환경문제에 대해 열띤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소논문 콘테스트에서 1등을 수상한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 박지용 학생은 “교토대학에서의 교환학생 경험을 우애와 접목해 설명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수상을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 상을 계기로 한일의 가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시상식을 진행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신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진정한 ‘우애’에 대해서 전주대 학생들이 깨닫게 된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는 전주대학교와 공익재단법인 소논문 콘테스트 뿐만 아니라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는 일본 제93대 총리를 지냈으며, 한‧일 과거사의 올바른 인식과 과거 일본의 침략을 사죄하는 등 아시아 평화와 발전을 위한 업적을 통해 지난해 9월 전주대에서 명예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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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동판 제막식 개최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동판 제막식 개최 전주대학교(이하 전주대, 총장 박진배)는 24일 전주대 진리관 로비에서 호남권 유일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의 사업단 구성을 알리는 동판 제막식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제막식은 박진배 총장을 비롯하여 권수태 교육부총장, 이용욱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 및 내외귀빈과 학생들이 참석하여 사업단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전주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지방 시대에서의 지역 가치 창출을 목표로 지역의 혁신 가치 창출과 개발을 위해 다양한 학문 분야를 융합한 교과목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참여대학인 경북대, 동국대, 한림대, 한남대와 학점 교류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Local C-nergy’융합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혁신과 상생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진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제막식은 전주대학교가 추구하는 융합 교육의 미래를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새로운 지역 가치를 창출할 혁신적 융합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주대가 호남권 유일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여 대학 내 학과(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기반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재정지원사업이다. 전주대는 올해 6월 신규 선정되어 3년간 약 90억 원을 지원받는다.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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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K-Food 김치 마스터 클래스 성료

한식조리학과, K-Food 김치 마스터 클래스 성료 -이하연 김치 명인과 함께하는 김치 마스터 클래스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식조리학과(학과장 도현욱)는 지난 23일 한식조리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한 ‘K-Food, 김치 마스터 클래스’에 이하연 김치 명인과 함께하는 김치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식조리학과에서 주최한 이번 김치 마스터 클래스는 전주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지원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2024학년도 2학기 동안 총 5회에 걸쳐 ‘김치 세계화를 위한 여정’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K-Culture와 함께 한식이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K-Food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김치의 역사부터 세계화 방안까지 살피는 여정이다. 제1강 김치인문학 강좌, 제2강 김치산업 정책 동향 강좌에 이어 이번 강좌는 김치 명인과 함께 직접 김치를 담그는 체험 강좌로 진행되었다. 이하연 김치 명인은 한식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고 특강 후 한식조리학과 재학생 150 여명이 동시에 김치를 담그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김치 마스터 클래스는 앞으로 김치산업의 수출입 동향, 김치를 활용한 요리경연대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한식조리학과 도현욱 학과장은 “한식조리학과 졸업생들의 취업이 해외로 많아짐에 따라 김치를 비롯한 한식의 진수가 되는 장류, 병과류, 전통주 등에 관한 심화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는 한식의 전통을 잇고 한식 산업화와 세계화를 이끌 미래의 한식조리 인재 양성을 목표로 4년제 대학 최초로 2000년에 설립되었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으로부터 2010년 ‘한식조리특성화대학’으로 지정되며 한식 세계화 중추 교육기관으로 성장하였고, 2021년 ‘한식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한식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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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콘텐츠대학, 애트모스 사운드 스튜디오 기술세미나 및 시연회 개최

문콘텐츠대학, 애트모스 사운드 스튜디오 기술세미나 및 시연회 개최 전주대 인문콘텐츠대학은 진리관 C-nergy LAB 내 애트모스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기술세미나 및 돌비 애트모스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돌비 애트모스 뮤직 스튜디오 인증에 대한 현판식을 시작으로 돌비코리아 박영환 기술차장의 돌비 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고, 진리관 C-Nergy Lab과 1층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연회를 가졌다. 특히,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적용되어 프로페셔널 스튜디오에 등재된 ‘애트모스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음악 제작 시연과 돌비 기술이 적용된 VR 시연, 그리고 차량용 돌비 애트모스가 장착된 차량을 통해 현장감이 있는 몰입형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를 진행한 돌비코리아 박영환 차장은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의 기본 개념과 현재 탑재되어 있는 다양한 콘텐츠 재생장치 등에 대해 설명하고, 다가올 미래 콘텐츠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하면서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통해 이전에 없던 몰입형 사운드를 전주대학교에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를 준비한 신학과경배찬양학과 김장순 교수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입체음향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지역의 콘텐츠 개발자들에게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콘텐츠 제작 기술을 소개함으로 지역을 기반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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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지·산·학·연 협력 세계발효전통주 ‘manna’ 전시실 개관식 성료

전주대, 지·산·학·연 협력 세계발효전통주 ‘manna’ 전시실 개관식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역사문화관에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종범,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이하 OKTA)의 기증으로 만들어진 세계발효전통주 전시실 ‘MANNA’를 21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의 문명사와 전통문화유산 위에 재외동포 사업가들의 아나스포라 향수가 더해져 세계적인 문화관광 자원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한 71개국 7천 여 명 OKTA 회원의 마음이 전주대와 전북문화관광재단 협력체에 전달되었다. 전시실이 만들어진 임실치즈테마파크 역사문화관은 한국에서 처음 발효치즈 생산을 시작해 임실군의 경제부가가치를 높인 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님을 기리기 위한 곳이다. 이 공간에 재외동포 사업가들의 기증주 전시실이 만들어져 글로벌한 영향력으로 지역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상징적 공간이 되었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이번 교류가 단순한 기증과 전시에 그치지 않고, OKT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의 기성 사업가들과 청년들이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모색하고, 역량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와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전주대학교가 의미 있는 협업과 교류의 가교가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와 임실군은 RISE 기반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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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2024 전국 청년 쌀요리 경연대회 금메달 수상

외식산업조리학과, 2024 전국 청년 쌀요리 경연대회 금메달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외식산업조리학과가 지난 19일 진행된 2024 전국 청년 쌀요리 경연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전국 청년 쌀요리 경연대회는 창의적 쌀 요리 아이디어 발굴, 청년 쌀 요리 전문가 육성과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 및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기 위한 대회로 이번 경연대회에선 지난 5일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2인 1조)이 19일 본선에서 경합을 벌여 전주대 외식산업조리학과 팀이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심사는 음식의 창의성과 상품성 및 전문성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청년 쌀요리 대회를 통해 청년의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금메달을 수상한 전주대 외식산업조리학과 전윤이, 여은지 학생은 쌀을 이용한 상품개발과 새로운 메뉴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개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메뉴 개발을 실행하고 맛과 기호도를 높인 상품으로 개발하고자 한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식산업조리학과장인 이대희 교수는 “외식산업조리학과 학생들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경험을 쌓고 실무 감각을 익히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행하고, 그 결과로 여러 조리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외식산업조리학과 교수진은 학생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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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임실군과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 임실군과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임실군(군수 심민)과 지난 21일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하여 RISE 기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박진배 총장 및 심민 군수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역산업 기반 정주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인재가 지역을 변화시키고 대학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혁신하는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이번 협약은 지․산․학 연계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발효 문화 연구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산업 기반 정주형 인재 양성 ▲지역 혁신 공유 ․ 협업 촉진 ▲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 등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공조하며 지·산·학·연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는 지난 3월 임실군 소재 한국치즈과학고와 특성화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전북특별자치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대학’ 협약형 특성화고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하여 대학-고등학교 교육 연계를 통한 취업, 지역 내 정주, 지역 인구 소멸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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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5개 메달 획득

전주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5개 메달 획득 - 레슬링 금메달 1개, 씨름 동메달 2개, 태권도 동메달 2개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레슬링, 씨름, 태권도부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레슬링 금메달 1개, 씨름 동메달 2개, 태권도 동메달 2개를 포함한 총 5개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입상자는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97kg 윤동현(운동처방학과 3학년) 학생이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씨름 용장급에 유원(생활체육학과 2학년), 장사급 차승민(생활체육학과 4년) 학생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태권도 서영배(경기지도학과 3학년), 홍지민(경기지도학과 3학년)학생도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특히, 레슬링 금메달 윤동현 학생은 결승 경기에서 경남 대표 이준혁 선수를 8:0 테크니컬 폴승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동현 학생은 이미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97kg 체급 금메달을 획득한 베테랑이다. 아울러, 씨름 용장급에 출전한 유원 학생은 8강 경기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하여 4강에 진출했지만 준결승 경기는 부상으로 기권하여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다. 레슬링 금메달 윤동현 학생은 “운동처방학과 교수님과 김윤호 레슬링 감독님의 열정적인 지도로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동료 선수들과 총장님의 응원 덕분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성실하게 노력하여 대학의 명예를 드높이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레슬링 김윤호 감독은 “전주대 모든 구성원과 학부모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올해 남은 각종 대회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통해서 우리 대학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레슬링 금메달 윤동현 학생(사진 가운데) - - 씨름 동메달 차승민, 유원 학생(왼쪽 차승민, 오른쪽 유원) - - 태권도 동메달 서영배 학생 - - 태권도 동메달 홍지민 학생(오른쪽 끝에서 2번째) -
-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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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소프트웨어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 체결 및 공동 세미나 개최

전주대 로컬벤처학부, 소프트웨어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 체결 및 공동 세미나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미래융합대학 로컬벤처학부(학부장 김시열)는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유병한) 및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회장 신동명)와 소프트웨어 저작권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협약기관은 ▲상호 전문적 경험과 자원을 활용한 지식재산 공동 교육 추진, ▲지식재산 이슈에 관한 공동연구, ▲지식재산권 보호 및 침해 대응을 위한 협력, ▲인력 및 지식정보의 교류 등 상호 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협약 체결 이후에는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대한 유통․관리 체계 구축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발표는 ▲소프트웨어 저작권 가치평가 및 자산관리체계 모델(이상미 선임연구원, 협회), ▲블록체인 기반 SW저작물 추적관리 시스템(김순중 이사장, 한국AI거래소), 블록체인 기술 기반 SW저작권 토큰화 모델(이지헌 이사, 필더필), ▲DNA 특징점 기반 SW저작물 DB 자동화 분석 시스템(서민승 대표, 유니온콘텐츠)의 순으로 이루어졌고, 발표에 대한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이 세미나를 통하여 소프트웨어 저작권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유통 체계를 모색하고자 전주대학교 로컬벤처학부 및 두 협약기관은 그간 축적된 연구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였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이상미 선임연구원은 “그동안 산업에서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대한 충분한 가치가 인정되지 못한 원인으로는 합리적인 가치평가 모델이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 거래 방식 차이에 따른 합리적인 가치평가 모델이 정립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지정토론에서 전주대 김시열 교수는 “기존의 가치평가 구조에서 소프트웨어 저작권과 같은 권리의 가치를 반영한다는 것의 어려움이 있다. 시장에서 받아들일 수 있을 합리성 확보의 수준을 고려하여 평가모델의 고도화가 필요하다.”라고 제언했다. 또한, 김시열 교수는 “전북 지역에서도 앞으로 소프트웨어가 중요한 산업적 역량 요소가 될 것이므로, 이에 대한 지식재산권 기반의 전문성을 지닌 인재 육성이 필요하다.”고 하며, “이를 위해서는 가치평가를 비롯하여 새로운 기술과 산업적 동향을 공유하고 함께 노력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로컬벤처학부는 로컬 자원 기반의 창업 및 경영 전문가 육성을 목적으로 로컬비즈니스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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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봉사처, ‘사자성어’ 시즌4 진행

전주대, ‘사자성어’ 시즌4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선교봉사처는 ‘사자성어’(사랑 실은 자전거 타고 성품채플 어디든 간다) 시즌4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자성어’는 자기중심성과 권리주장이 강한 재학생들의 성품을 빚어주고, 부모의 존재가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기 위한 취지로 시작했다. 자전거를 타고 재학생들의 부모를 찾아가 사랑과 감동을 전하는 프로젝트로, 2023년 1학기부터 시작한 사자성어 프로젝트는 이번 학기로 4번째를 맞이했다. 지난 3번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전국 각지를 달렸던 사자성어 팀이, 이번 시즌4에서는 제주도에 있는 재학생 부모를 찾아뵙기 위해 자전거 페달을 밟았다. 이번 시즌4는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완도, 목포, 순천을 경유하고 제주도를 최종목적지로 총 590km를 이동하게 되며, 이진호 특임교수와 박광수 동문, 그리고 선교봉사처 직원들이 함께 달린다. 또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며 재학생 부모를 만나 사랑과 감동을 전할 뿐 아니라 1km를 갈 때마다 1,000원씩의 후원을 받는다.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전주대 재학생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주)진앤삼 생명공학연구소(대표: 강성원)가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여 재학생 부모에게 전달된다. 김영민 학생(패션산업학과 1학년)의 어머니(박지은)는 "자녀가 전주대학교에 입학하여 성품 채플을 통해 좋은 성품의 사람으로 빚어지는 것이 감사하고, 좋은 교수님과 직원 선생님을 만나 인생의 비전을 발견한 것이 참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선교봉사처 이진호 특임교수는 "2024년도 입학한 학생들의 실력과 성품이 더욱 온전해져, 어둡고 힘든 세상 곳곳을 비추는 등불이 되고, 하늘 같은 부모의 존재와 가정의 소중함이 학생들 가슴에 새겨지길 기도한다. 이를 위하여 앞으로도 계속해서 페달을 밟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 선교봉사처는 지역사회 연계 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한 동행을 통해 섬김과 나눔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펼치며 기독교 명문 사학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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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외국인 유학생 JJ-프렌즈 호스트 패밀리 결연

전주대, 외국인 유학생 JJ-프렌즈 호스트 패밀리 결연 -교수·직원들과 외국인 유학생 1:1 결연 대학 생활 지원-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국제교류원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한 JJ-프렌즈 호스트 패밀리 결연식을 지난 14일 맺었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유학 중의 학업 적응과 현지 생활 정착을 다양한 방법으로 돕고 있다. 이러한 목적의 일환으로, 전주대는 대학 내 재직 중인 교수·직원들이 외국인 유학생들과 1:1로 결연을 맺고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 및 대학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한 JJ-프렌즈 호스트 패밀리 프로그램을 2017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결연에 참여한 교수·직원 멘토와 멘티 유학생이 1:1로 총 7팀이 결연하였다. 이들은 2024학년도 2학기 동안 정기적으로 만나며 한국어 대화부터 한국 문화 체험, 가정방문 등 다방면으로 함께 교류하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번 결연은 대학에 재직 중인 교수·직원이 직접 멘토가 되어 유학생들이 초기 유학 생활 가운데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들을 돕고 해결해 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전주대 국제교류원 심영국 원장(호텔경영학과 교수)은 “기존 생활 터전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으로 도전한 여러분을 응원한다. 이번 결연을 통하여 초기 대학 생활 가운데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렇게 이어진 귀한 인연이 졸업할 때까지 이어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중국 유학생 석욱호(경영학과) 학생은“전주대 캠퍼스 내에서 멘토를 찾게 되어 감사하다. 언어의 제한과 문화의 차이로 인하여 한국인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교류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결연을 통하여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들을 만나게 되었다. 교수님과 직원 선생님들과 만남을 가지며 한국 생활에 더욱 잘 적응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 국제교류원은 대학 생활을 도울 수 있는 대학 내부 구성원뿐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사회 구성원들까지 외국인 유학생과 1:1 결연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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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베트남 유학생들 지역사회 환경 보호 활동 성료

전주대 베트남 유학생들, 지역사회 환경 보호 활동 성료 전주대(총장 박진배) 국제교류원은 지난 11일 베트남 유학생들이 참여한‘줍킹'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주민들과의 유대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줍킹'은 '줍다'와 '하이킹'의 합성어로, 걷는 동안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전주 천잠산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유학생들은 ‘그린 워킹'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참여한 유학생들은 20명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1365 자원봉사 인증도 받아 한국에서의 정착과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베트남 유학생인 응웬프엉타잉 박사과정 학생은“봉사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 활동에 대한 뿌듯함과 함께 1365 자원봉사 포털에 시간이 누적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는 환경 보호 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 ”라고 말했다. 국제교류원 심영국 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유학생들에게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전주대학교는 학생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도록 사회봉사 과목을 개설하고, 유학생들은 한 학기에 3회씩 단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줍킹 봉사활동은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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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생교회, 전주대학교에 2,000만원 기부

전주영생교회, 전주대학교에 2,000만원 기부 전주영생교회(담임목사 김동연)가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에 글로벌 인재 양성 장학금으로 1,000만원과 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포함한 총 2,000만원을 13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주영생교회에서 개최한 이번 기부 행사에는 전주영생교회 김동연 담임목사,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을 비롯한 전주대 글로벌 인재 양성 장학금 수혜 학생들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이번 장학금 및 발전기금은 故 강홍모 목사의 뜻을 이어받아 전주영생교회 김동연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힘을 모아 전주대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전주대가 기독교 대학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됐다. 박진배 총장은 “먼저 소중한 장학금과 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신 전주영생교회 성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글로벌 인재 양성 장학금을 기부해주신 은혜로, 전주대가 글로벌 인재 양성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장학금 수혜자 선발도 예수님의 인격과 삶을 따라서 세상을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대학 발전기금은 전주대학교가 지역을 대표하는 기독교 명문 사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 다시 한번, 전주영생교회 김동연 담임목사님과 모든 성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학교의 창립자이자 전주영생교회의 담임목사였던 故 강홍모 목사는 6.25 전쟁 당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하여 구 영생학원(전주대, 전주비전대, 전주영생고, 전주사대부고)을 설립했다.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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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전북베이커리고등학교와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 산학협력단, 전북베이커리고등학교와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산학협력단은 전북베이커리고등학교(교장 안영태)와 산업체 인력양성교육 위한 업무 협약을 11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전북베이커리고 춘헌마루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전주대 김상진 산학협력단장, 전효진 산학협력부단장, 이대희 외식산업조리학과장이 참석했고, 전북베이커리고에서는 안영태 교장, 노은희 교감, 유향숙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업교육 및 기술 분야의 공동 연구를 통한 신기술 습득 및 전수 노력 ▲상호 간 실험・실습 및 연구 시설의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산학협력단 김상진 단장은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역량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공동연구 프로세스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영태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현장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맞춰 실무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존중하여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전북 유일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7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지역 산업 발전과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해 지자체, 교육청, 기업은 물론 지역 연계 고교와의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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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주)우리은행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학교, (주)우리은행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과 글로벌 인재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10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전주대 대학 본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우리은행 김범석 국내영업부문장, 박수영 NPS 전북영업본부장, 김유연 전주중앙금융센터장 등이 참석했고, 전주대 박진배 총장, 권수태 교육부총장, 윤찬영 대외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주대와 우리은행은 ▲전주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증 발급 ▲외국인 학생 대상 금융서비스 지원 ▲양 기관 보유 인적 및 물적 자원 교류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은행 김범석 국내영업부문장은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전주대학교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대학의 국제 교류 강화에 발맞춰 금융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 아울러, 주거래은행으로서 전주대학교 재학생과 임직원에게 다양한 금융 지원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이번 협약식을 토대로 전주대와 우리은행이 다양한 협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에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전주대가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컬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은행과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도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는 미국, 영국을 비롯한 해외 300여개 대학과 자매대학 협정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으며,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지방대학활성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는 등 지역 명문 사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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